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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 라우팅 프로토콜 한눈에

길을 찾는 법: 라우팅 프로토콜 한눈에패킷이 다른 네트워크로 가려면 누군가 경로를 정해 줘야 한다. 그 일을 하는 게 라우터이고, "어디로 보낼지"를 정하는 규칙이 라우팅 프로토콜이다. 종류가 많아 헷갈리지만, 몇 개의 갈래로 나눠 보면 지도가 그려진다.정적과 동적가장 큰 갈림길은 경로를 누가 정하느냐다. 정적 라우팅은 관리자가 길을 손으로 적어 둔다. 단순하고 예측 가능하지만, 망이 커지면 손이 모자란다. 동적 라우팅은 라우터들이 서로 정보를 교환해 경로를 자동으로 찾고, 길이 끊기면 알아서 우회한다. 소규모는 정적, 중규모 이상은 동적을 쓰되 정적을 보조로 두는 식이다.두 가지 사고방식동적 프로토콜은 세상을 보는 방식이 둘로 나뉜다. 디스턴스 벡터(RIP, EIGRP)는 옆 라우터에게 "이 목적지는 ..

IT·테크 2026.05.31

네트워크 - 계층으로 본다는 것 OSI와 TCP-IP

네트워크를 계층으로 본다는 것: OSI와 TCP/IP처음 네트워크를 공부하면 케이블, MAC 주소, IP 주소, 포트 번호가 한꺼번에 쏟아진다. 이걸 하나의 덩어리로 외우려 하면 길을 잃는다. 네트워크는 복잡한 문제를 작은 책임으로 쪼개 쌓아 올린 구조이고, 그 사고법의 이름이 바로 계층화다.계층화와 캡슐화계층화는 통신이라는 큰 일을 단계별로 나누는 방식이다. 각 계층은 자기 책임만 지고, 윗 계층이 만든 데이터를 받아 자기 정보를 덧붙여 아래로 내려보낸다. 이렇게 봉투에 봉투를 씌우듯 헤더를 입히는 것이 캡슐화다. 택배에 비유하면, 물건(데이터)을 상자에 담고, 상자에 송장(헤더)을 붙이고, 다시 트럭에 싣는 식이다. 받는 쪽은 역순으로 하나씩 벗겨 낸다. 덕분에 한 계층의 기능만 바꿔도 나머지는 그대..

IT·테크 202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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